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4년 광화문 폭식농성 (문단 편집) === 시민들의 반응 === 이에 대해 유가족과 진보 진영 언론은 상식 이하의 저속한 퍼포먼스라고 비난했으며 [[새누리당]] [[하태경]] 의원은 "좀 유치하고 졸렬하죠. 이런 게 사실 지금 세월호 정국을 무리하게 이끌어가는 광화문 단식 현장에 있는 사람들에 대한 국민들의 불만이 높고, 여기에는 충분히 항의할 수 있다고 생각이 되는데, '''그 항의하는 방법이 조금 더 세련되고 교양이 있었으면 많은 국민들이 지지했을 텐데요. 오히려 역효과가 나타난 것 같아요'''"라고 비판했다. 물론 일베 사용자 상당수는 그저 유치하고 졸렬하다는 부분만 가지고 하태경 의원이 좌익 빨갱이라고 욕했다. [[SBS]] [[김성준(1964)|김성준]] 앵커는 [[트위터]]에 "포털 검색어 1위에 '광화문'이 올랐길래 왜 그러나 하고 들어가 봤다가 기분이 상해버렸다"며 "생각을 표현할 자유는 보장받아야 하지만 자기가 표현한 생각이 얼마나 천박하고 비인륜적인지 모르는 사람들"이라며 비판했다. 이 사건은 그동안 인터넷에서 막장짓을 해 오던 일베 사용자들이 처음으로 집단행동에 나선 사건이 됐으며 상식을 파괴하는 시위 방법과 대놓고 고인 비하를 하는 등 그들이 그렇게 비난하던 [[운동권]]의 시위 행태와 크게 다르지 않은 행동으로 인해 일베저장소는 오프라인에서도 더더욱 안 좋은 이미지가 굳어지게 됐다. 특히 온라인 상에선 현장에서 촬영된 일베 회원들의 외모와 행위 탓에 '그림으로 그린 듯한 전형적인 [[일베충]]'이라며 타 사이트에서 비웃음거리가 되기도 했다. [[중앙일보]]에서 [[http://www.redian.org/archive/77619|성인남녀 1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]]했는데 "폭식투쟁에 반대하지만, 단식투쟁도 중단해야 한다."(56.2%)는 의견과 "유족들에게 상처 주는 행동으로 당장 중단해야 한다."(30.4%)는 의견이 있는 반면에 "유족들의 지나친 요구에 대한 당연한 반발"이란 대답은 10.4%가 있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